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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의 일상/탈모 탈출 프로젝트

탈모 탈출 프로젝트 그 4주차

안녕하세요!


호리입니다. 드디어 4주차, 근 한달이 지난것 같네요.


프로젝트 시작날이 2월 12일이었는데...


한달이 지나다니 프로젝트 시작하면서 하루하루 챙기다 보니까


생각보다 한달이 길게 느껴지네요.


별 생각없이 회사만 다닐때는 일주일도, 한달도 매우 빠르게


지나가는데 말입니다 ㅎㅎㅎ


잡소리는 여기까지하고


복용 표를 보겟습니다.


프로젝트 시작 일시 :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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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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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달이 시작하면서 일이 생각보다 많이 꼬였네요...


새로운 도전을 하기 위해서 준비를 위한 시간을 갖다보니까 이렇게 되는것 같습니다.

(핑계를 굳이 대자면...ㅠㅠ)

죄송합니다.


매일 챙겨먹는 다는 것이 정말 쉽지게 않네요.


듬성듬성 빠뜨리는것 보다 연속으로 복용과 도포를 하지 못한것이


나중에 화근이 되는게 아닌지 걱정됩니다.


약을 먹고 음주를 해도 된다, 안된다 라고 음주에 대한 주의사항이 없어서


음주를 해야할 경우에는 복용을 해야될지 말아야될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목, 금, 토요일은 음주한다고 안먹었습니다만


일요일에는 약 복용 후 그날 저녁 음주를 했더니 평소 마실 때 보다


소주 1~2잔만 마셔도 머리가 어질 하더군요


잠들기 전에 복용하는 것 보단 아침에 복용하는 것으로


저녁에 음주할 경우를 대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다음은 4주차 경과 사진입니다.


친구들에게 부탁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아주 적나라하게 탈모가 일어나는 부분이 잘 보이도록 찍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너무 가까이서 찍어서 부담스럽군요...


카메라를 약간 왼쪽으로 기울여서 찍어주었네요 에고;;;


3주차 사진과 같이 크게 차이가 나는점은 없어 보입니다.


흑흑 ㅠㅠ 내 머리카락...


아직은 초기니까 좀 더 버텨서 힘내겠습니다.


이상 줄이겠습니다


탈모 탈출을 위하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