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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의 일상/탈모 탈출 프로젝트

탈모 탈출 프로젝트 그 8주차

안녕하세요 호리입니다.


프로젝트 시작 2월 12일...


그후 약 2달정도 가량이 되었네요


슬슬 조짐이 보이는 듯 합니다.


머리카락을 움켜쥐듯 쥐어보면 신기하게 머리숱이 많아졌다는 느낌이 확실히 납니다.


그리고 주변의 말로는 좋아진건 모르겠는데 더 나빠지진 않았다고 하네요


확실히 초기보다 머리카락을 쥐어보면 느낌이 다릅니다. ㅎㅎ


3달 째가 되는 날에 제일 처음 사진과 비교하여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프로젝트 시작 일시 :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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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에 표시하는 것이 조금 지저분해 보이고 보기 힘들어보여


축약하여 표시하겠습니다. 약품 이름을 굳이 써놓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이번주는 약은 전부다 챙겨 먹었습니다.


보통때에는 항상 피곤한 상태인데 유독 약을 복용하고 나면 잠이 많이 오는 것 같네요(핑계지만..)


8주차 사진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전히 정수리 부분은 비어있네요


육안으로 봤을 대는 아직까진 표가 안나네요


3달째를 향해서 오늘도 화이팅 합니다.